[신문]특수교육 보조원 7월말까지 신청하세요 특수교육보조원...아직도 갈길은 멀어보이지만 좋아지겠죠^^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일단 특수학급 담당 또는 교장선생님과 상의 하세요. 이미 배치 학교가 얼추 정해졌을 거로 생각됩니다만 --;; 지용이네는 고등학교라 해당없었는데..원래 보조원은 초등이 대상이거든요^^ 1학년 담당 특수교.. 다운느낌 2004.07.20
[청계천 벽에 내그림을 걸자~] 신청했어요^^ 청계천 복원공사 후, 황학동 부근에 가칭 [참여와 화합의 벽]을 만든다기에 오늘 신청했어요. 지용이 그림을 붙여보려구요^^ 신청은 2만명까지 누구나 할 수 있구요,,,작품 하나 만드는데 2만원씩 낸답니다. 좀 비싸다 싶지만 청계천 복원공사에 후원금 냈다고 생각하죠..모-ㅎㅎ. 작품을 파일로 보내도 .. 다운느낌 2004.07.01
[펌]정신지체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미래설계”교육 안내 깜박 잊고 있었습니다. 성분도 복지관 주최로 한양대학에서 좋은 강연회가 있었던 걸요... 조금 전 재연엄마 전화받고 기억났습니다. 4일간 일정 중 내일이 마지막 날인데요...안타깝지만 내일이라도 들으러 가려구요. 관심있는 분들^^ 내일 얼굴 뵈요 ~ [김정옥] 정신지체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미래.. 다운느낌 2004.06.23
비합리적 신념^^ 요즘 제가 공부하는 것은 사회복지학이며 곁다리로 시작 오히려 재밌었던 것이 심리학입니다^^ 시작할 때는 늘 그렇듯 '어느 세월에...'하고 심드렁했던 것이 벌써 한 학기가 끝나서 기말시험을 마치고 다음 주 심리상담 자격시험만 남았습니다. 한 학기만 더 마치면 일단은 사회복지사가 되는 겁니다^.. 다운느낌 2004.06.19
단 하나의 보물 아키유키 단 하나의 보물 - 아들, 아키유키와의 6년간 '사람의 행복은 얼마나 오래사느냐에 달린 게 아닙니다' 지금 이순간을 즐겁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다면 그것보다 중요하고 기쁜 일이 있을까요. 아키유키와 살면서 깨달았습니다. '힘껏 살아야 해' 병이 있는 사람 뿐 아니라 모두에게 하고 싶은 말입니다. .. 다운느낌 2004.05.11
지용이의 아날로그 시계 지용이는 초등학교 때 시작한 시계보기를 중학교를 거치도록도 어지간히도 어려워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인가 작은 바늘이 시간이란 걸 깨닫더라구요. 을매나 긴 기다림이었던지--; 분을 구별하기까지는 그후로도 오~랜 시간이 흐른 후, 어렴풋이 한번씩 맞추더군요. 그저 '신기해~'를 연발하는 제.. 다운느낌 2004.05.07
별 거 아니고 노래가 좋아서 ^^- 사랑과 호감의 차이 ■ 스트라토바리우스 ♬ 정말 좋지요. 저어기..음악 다운받을 때마다 걸쩍지근한데요... 얼마라도 돈을 내면 가수덜한테 덜 미안하겠다는 생각합니다. 돈이 많아 그렇겠습니까^^ 남편도 컴쟁인데 소프트웨어 역시 저작권 보호 못받고 있어 쪼그라들기에 동병상련^^이죠..모. 아직도 하드깔면 소프트 기.. 다운느낌 2004.04.30
[한걸음일지-버스타기] "내가 왜 못해?" 어제 한 건 했습니다. 낯선 곳에서 집에 오는 방향으로 버스타고 제대로 오기! 뭔가 새로운 걸 할 때마다 녀석이 하는 말. "내가 왜 못해? 엄마는 그것도 몰랐어?" 어제 처음 간 곳에서 버스를 혼자 타고 왔습니다. 물~론 태워 주신 분이 기사아저씨께 송파구청 앞에서 내려주십사 부탁해 주시긴 했어도 .. 다운느낌 2004.04.25
시험 & 그림 담 주 월화수, 시험입니다. 지용이가 아니라 제가.. 공부도 않으면서 괜스리 맴만 바쁘네요. 워낙 발등에 불 스타일이거든요.. 고칠 때도 됐건만,,, 아니, 이제껏 그렇게 살아왔는데 고쳐지겠습니까--; 같이 공부하는 젊은 언니들이 올려주시는 모법답안 확인하러 카페 들락거리며 시간만 보내고 있습니.. 다운느낌 2004.04.15
내가 모르는 무언가를 나는 혼자 중얼거렸다. "보이는 곳으로 가야지. 내가 모르는 무언가를 보러 가야겠어. 입술이 바르르 떨리겠지. 고통스러울 거야. 물론 그럴테지." 알라딘에서 책을 찾다 읽은 귀절입니다. 절실, 진지, 뭐 그런게 느껴지지요? 사실 '느긋, 유쾌, 넉살, 순응'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왜 그리 어려운지요 ㅠ.. 다운느낌 2004.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