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느낌

...바빠서...^^;

다우니77 2002. 12. 20. 17:47


암만 바빠도 기냥 지나가긴 서운해서...
이럴 때 지용이 일기를 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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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5일 토요일

~~~~~~~~~안개는 25도oC까?

안개 안보이는 44도oC까?

나는 학교갈 때 왜 많지. 44도oC 였는대OOO
학교갈 때 (아무것도) 안보였다. 안개때문이야.

드럼치러 갔다.
드럼는 둥따둥둥따따따둥둥뚜--
둥다다 둥둥따따둥둥따
둥딱 둥둥둥둥 ---33333 둥둥둥둥

둥둥둥둥쨍쨍쨍
다드득다드득다득다다드다드다특

오늘은 어려운거 배웠다. 그냥했다. 화이팅.
형 고맙군

해가 너무 쨍쨍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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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6일 월요일

오늘은 월요일이다.
아빠는 왜?
매날매날 출장가 하셨다.
엄마는 인터넷하(고)계시다
누나는 공부시험보고있다.
나는 야구게임하고있고 청소하고 쉬고

엄마 사랑한다.
아빠 사랑해요?
누나 사랑하고---> 시험잘봐라 알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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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9일 목요일

오늘은 학교안갔다.
대동령선거이니까 교실에 안갔다.

엄마 - 아빠랑--->
두표활용갔다. (투표하러 갔다) 그리고 나는 미장원에서
머리 자르로 갔다.
갔다오고 샤워했다.
아빠는 또 스타크래프트했고
멍청한 누나는 인터넷하면 안돼
설겆이하고 공부해야돼(불끈불근 표시^^) 공부해~~~

엄마는 먼저 걸래하고나는청소하고
설겆이 - 는 누나가 했다.

나는 일기를 쓴다.

나는 완전이 무름표다.--->???
(아빠는) 컴퓨터고친다. 왜? 고치지!!!???

노무현아저씨 대동령했다 했도다.

(컴터를 고치느라 아빠 얼굴이)

아빠 땀이다..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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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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