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입상 <시간을 새기다> 녀석의 누나가 2012년 대한민국 미술대전(31회) 구상부문(조각)에서 특선 수상했습니다. 1년을 꼬박 대리석과 씨름하더니 자기 몸집만한 돌덩어리를 완성시킨 것도 대단한데 상까지 받았습니다^^ 신기하기도 하고 대견합니다. 큰 아이의 작품은 늘 예쁩니다. 한번 스쳐지나간 눈길을 다시 .. 아뜰리에 2012.10.26
오랫만에~!~ 늘 잘살고 있습니다. 언제나처럼 비슷비슷하게요.. 심각한 일을 겪기도 했습니다. 그러는 중에도 그냥저냥 잘 지내오고 있습니다. 산다는 게 다 그런 것 같네요. 주변을 둘러보면 소설 한권 족히 쓰고도 남을 인생들을 살고 있구나.. 싶은 사람들 투성입니다. 그래서 블로그가 성행.. 다운느낌 2011.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