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생~폼사~ 폼돌입니다... 오늘은 학교에 볼 일이 있어 지용이와 함께 가서 교문 앞에 지용일 내려주고 '바이바이'한 후, 따라들어가니 저만치 앞서가다 말고 돌아서서 '어-, 엄마다!!'하더니만, 다시 빙그르르 운동장 쪽으로 돌아서서 우물쭈물 뭔가를 만지작하더라구요??? 제가 누굽니까...JQ로 말하면 내 머리가 .. 다운느낌 2002.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