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입상 <시간을 새기다> 녀석의 누나가 2012년 대한민국 미술대전(31회) 구상부문(조각)에서 특선 수상했습니다. 1년을 꼬박 대리석과 씨름하더니 자기 몸집만한 돌덩어리를 완성시킨 것도 대단한데 상까지 받았습니다^^ 신기하기도 하고 대견합니다. 큰 아이의 작품은 늘 예쁩니다. 한번 스쳐지나간 눈길을 다시 .. 아뜰리에 2012.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