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잠깐^^ 와! e 멋진 세상>>에서 말이죠~~

지난 12월 10일 mbc의 <와! e 멋진 세상>에서요~~ 흥미로운 리포트가 있었습니다.

러시아의 다운증후군 청년...이라기 보담.. 아저씨가 영화에 출연해서 상을 받았습니다. 다운인들의 가능성을 또 한번 보게 되어 뿌듯햇습니다. 지난 번 숀 펜이 주연한 영화 <아이 엠 샘>에서도 주인공의 친구들 중, 젤루 영리한 사람이 다운인이었던 거 기억하시죠^^ 말과 행동을 함께 하는 연극이 다운인들에게 스트레스 해소와 자기표현의 성취감을 느끼게 한다는 점에서 매우 잘 맞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tv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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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의 제 8요일

- 다운증후군 영화배우 '세르게이 마까로프'

영화 <제 8요일>을 통해 1997년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뒤켄. 그는 실제로 다운증후군으로 영화 속 다운증후군인 '조르주'를 완벽하게 연기해 화제가 되었다. 그리고 지금 2003년 뒤켄을 이을 새로운 영화 배우가 있으니, 바로 러시아의 다운증후군 영화배우 '세르게이 마까로프' 가 그 주인공이다.

다운증후군 배우 '세르게이 마까로프'. 그는 이미 러시아 영화계에서 유명한 배우이다. 그가 주연으로 출연한 작품은 러시아의 권위 있는 영화제 '키노 타브르'에서 최고 작품상을 석권했고, 또 다른 영화제에서는 그는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가 영화와 인연을 맺은 것은 감독 '네오파코예쁘'와의 만남 이후였다. 어머니의 지극한 사랑으로 다운증후군 장애인이 아닌 영화배우로서의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세르게이 마까로프의 감동적 이야기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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