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물, 의자, 그리고~

 

그 동안의 작품들입니다.

정물, 의자, 점과선 표현...다양한 주제를 소화하느라 고생했을 겁니다... 그러나..

본인은 고..민...했다지만 다른 친구들에 비하면 언제나 쓱쓱싹싹 그려치웁니다.

이제 그만 그리자 맘먹을 때까지 몇판이고 칠하고 또 칠하고,,

그래도 시작은 언제나 경쾌합니다 느~ㄹ^^

 

학교생활이 주-ㄱ 순조롭기만 한 것은 아닙니다.

장애^^가 더러..

본인이 가지고 있는 장애는 이미 알고 있는 것이고,,

'주변의 시선'이란 장애를 새삼 느끼고 있다는..^^

그래도 녀석이 애당초 남들이 부리는 까칠? 그 자체를 인식않는 편리 시스템인 덕분에

처음처럼 지금도 즐겁게 다니고 있습니다.

 

중간고사도 자기 방식대로 어영부영^^

친구 것 보고 쓰는 것은 절대 안된다는 가르침을 어서 받은 것인지

비록 틀릴 지언정 꿋꿋이 홀로 쓰더라는 ㅎㅎ

대단한 비법이라도 되는 양 모르겠으면(당연 다 모르지 아는 게 뭐 있겠어요^^)

편지라도 쓰라는 엄마의 팁을 완전!! 무시,

편지는 답이 아니므로 안쓰고 나왔다는 --! 잘났어요,,,정말 ㅇㅎ

 

 

 

정물  아크릴화 30호

 

 

 

정물  아크릴화 30호

 

 

 

 점묘  2절 종이에 스티커

 

 

 선  2절 종이에 1mm 리본테이프

 

 

 

 

 의자  아크릴화 30호

 

 사과 3절지 드로잉 (말아서 보관했더니 구겨졌네요..)

 

 

작업 중 집에서 한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