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용이의 하루
일기장 = 이야기 -.-(
8월 23일 토요일
전철타고 역에서 내려 시장 지나고 걸어가는 이야기.
여름방학에 화실에 가서 난 다시 그림 그리고 했었다.
난 튼튼한 사람 이고 화실에서 그림 그린다. 많은 사람에게 도움받고 인정한 현명한 선택!!
화실이 어디에 있는지 하면
서울대 입구역에 내려서 7번 출구나가서 시장이나 가게이나 지나고 건널목 지나고 그리고 약국에 옆의
쭉~~~~~ 가면 검법. 거기에 일단 도착하면 교수님과 남은 누나들에게 인사하기 ......
그림은 만화이나 아무 그림이나 자기 마음대로 정하는 것.
십자가 고난의 길, 또 파워레인저트레저포스 두개 그림 계속 빠른그림 그것이 문제..
첫번째! 빠른 것은 중요하다.
둘번째 속도와 그림에 집중한다.
한가지 중요한 것은 그림에 푹 빠져 중심과 집중해서 그려야 한다는 것이다.
8월 29일 금요일.
내가 백석예술학교에 일찍 가려고 하였다.
난 집에서 7시에 일어나고 8:50에 출발하였다.
화실에 그림을 학교에 옮기려고 했는데 4시에 트럭이 도착했다.
그림을 트럭 뒤에 실었다가 나하고 학교 누나들이랑 그림을 꼐속 옮기다가
힘들고 지치고 좀 바빴어도 계속 했다.
아주 많이 힘들어도 누나들이랑 그래도 열심히 했다. 잠시 아파트에도 들렸는데
누구네 집인지 모르겠다. 그림싣고 도 바빴다.
그래서 땀을 아주 많이 흘리고 옷도 다젖었다.
화실에 가기 전에 학교에 도착했을 때 2학기 첫번째 대학예배에 갔다.
학교에 너무 일찍 가서 기다렸는데 내 자리는 A-066번이다.
예배 드리고 찬양도 불렀다. 대학예배 끝나고 수업했다. 미술치료 3시간하고 점심 먹었다.
화실에 갔다가 다시 학교 가서 601호에 그림 다 옮기고 올라가고 내려가고 또 올라가고 --!!
힘이 다빠졌는데 현대미술 또 3시간 하고 집에 가려고 누나들하고 헤어졌다. -_-(
집에서 바빴다. 땀 흘렸으니까 씻고 청소했는데 좀 힘들었다. 더워서 또 샤워했다.
그래도 엄마 아빠는 일하고 지인이 누나는 그림 작품에 푹- 빠져서 일하고 -ㅗ-
누나는 조각 가르치는 선생님.. ! 누나는 공부장학금 받았다고 ...흥 이게 뭐야??
난 엄마를 위해 좀 도와줘야 한다.
우리는 방학 때 방을 바꿨다. 누나가 자기 방 바꿔서 청소하고
예전에 더러웠는데 치웠고
내 방도 바꿔서 침대 옮긴다고 난 청소만 계속했다.
온 가족이 힘을 다썼고 온 사방 난리 났었다.
대한민국의 불힘을 썼다.
난 예전 장난감도 다 버렸다. 애기 때 장난감이니까 :-ㅗ-:::
온 식구 한가족 파이팅했다. ^-^
이야기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