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뜰리에
구상,,,비구상?!
다우니77
2007. 5. 26. 13:45
풍경화를 구상과 비구상으로 표현한 작업입니다.
처음엔 그럴듯하니 시원한 느낌이었는데...덧칠에 덧칠을 거듭..
이리되었습니다.
보기엔 나름,,,화사하니 좋습니다만,,,
녀석 특유의 질르는 그 무엇이.. 약해 보입니다^^
표현이란 게 작가 --! 맘 가는 대로라고는 하지만
벛꽃 한가운데에 난데 없는 주전자는 왠일인가 싶긴 합니다^^
선묘화 때 필이 꽂힌 주전자를 여기 까지 데리고 왔더군요 ㅋㅋ
요즘은 슈가룬을 연작으로 하려는지ㅉㅉ 두 장 째 슈가룬을 그리는 중입니다.
처음으로 50호에 도전하기도 했구요.
50호에는 예전에 본인이 그린 지하철 천호역을 다시 그리는 중입니다.
고등학교 때 매일 8호선 타고 천호 가서 5호선 갈아타고 학교에 다녔거든요^^
지금은 심플하니 2호선만 타면 되서 훠~~ㄹ 편할 겁니다.
30호 아크릴화
30호 아크릴화
한번에 이어서 보기^^
작업 중~~